
Rhide/라클렛트 
@rhidethelight35@planet.moe
홍보 아닌 홍보:
페미위키 많이들 써주십쇼 여러분
꺼라위키는 아카라이브에게 돈줄을 쥐어주는 꼴입니다. 짧은 토막글이라도 좋고 쌔비지글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덕질 항목을 페미위키에 옮겨와서 많이 적어주세요
좋아하는 덕질 정보를 꺼라위키 따위를 찾아가며 볼 필요 없도록 해주세요.
@everclear@hollo.ingyeo.net · 16 following · 15 followers
모든 게시물은 개인의 입장이며 소속된 조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라클 무료인스턴스에서 홀로로 돌리고 있습니다.
프로필 출처 | ING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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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dethelight35@planet.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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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saeb.bsky.social@bsky.brid.gy
21대 국회에서 차금법 지지서명이 10만명을 넘겼거든요
근데 법사위 계류시키고 미루고 미루다가 21대 국회가 끝났어요
100명이 아니고 10만명이었다고요
RE: https://bsky.app/profile/did:plc:fhxmrvse6rsjxv3kcg6fntty/post/3lmrg2r444k26
@yeokbo@uri.life
아직도 게임회사 주주총회에서 '페미 손가락 논란 직원 어떻게 처리했냐'는 질문이 나오네...
출처: https://youtu.be/DhCnKDZLzII?si=0ptkwnHiJmiXQwCG&t=203, 데크빌, 2025.4.4.
@gwang0dilo@planet.moe
차금법 무시하는 거랑 손가락음모론으로 해고하는 걸 나란히 놓고보면 더욱 명백한 근본이 느껴짐. 누군가의 눈치를 보거나 압력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들이… 그런 사람이라는 사실을.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잉어구이's post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김민정's post
@aubreykim59.bsky.social 슬프게도 화장실은 휠체어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브릿지 넘어가려면 공개로 작성해야 하겠단 생각이 이제야 들어 재작성...
@boknews.bsky.social@bsky.brid.gy
너도나도 ‘지브리’…그 열풍에 빠진 당신에게
www.khan.co.kr/article/2025...
"반면 오픈AI는 천문학적 이익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3월 27일 기준 챗GPT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125만2000명에 달했다. 이는 3월 1일보다 56% 급증한 것이다."
너도나도 ‘지브리’…그 열풍에 빠진 당신에게
@centell@rlidea.com
근데 그냥 다들 이러고 사는거같아. 저 사자 동상 안에도 고양이 들어있을걸. 세상은 생각보다 더 얼렁뚱땅 흘러가더라..
@vivi_nini_gogi@stella.place
말을 많이 할수록 내 지저분한 면을 보이게 되니 말을 줄이는 게 좋다는 것을 일찌감치 배웠지만 한가해지면 심심해서 말을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임 (n/1)
@pbzweihander@yuri.garden
원래 성정체성, 성지향성이라는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고 살아가면서 바꿀 수 있는 것 이라는게 진보담론인데
한국에서는 이걸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취급하면 '그럼 이성애로 다시 바꿔' 라고 하니까 '원래 날 때 부터 이랬던거예요' 하고 설득을 하느라고 반대의 상황이 펼쳐짐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잉어구이's post
@97X10X23@town.voyager.blue
원래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상 동네 벗어나서 식사한다고 하면 이주민이 운영하는 식당을 종종 가는 편이란 말이죠 내 관심사 반영해서 식당 픽하면 의도하지 않아도 늘 이주민이 하는 곳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이주민이 운영하는 식당인 걸 전혀 모르고 갔는데 해당 국가 언어가 들리면 반갑고는 해요
이주민이 하는 식당이라는 이유로 가게에 별테러하고 인상 찌푸리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일부러 평소보다 더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같은 말을 많이 하고 웃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물론 평상시에도 식당에서 나올 때 잘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하긴 하지만, 이주민에게 배타적인 한국에서 한국-한국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일상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친절함을 유지하는 것과 국가적으로 그들에게 행해지는 폭력과 그들의 어려움에 관심갖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그러려고 합니다
이런 사유를 제외하더라도 사람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면 해요 그 노동자가 꼭 누군가의 가족이고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타의 것에 뾰족하게 대하는 건 그리 구는 사람이나 그걸 받고 넘겨야 하는 사람이나 힘든 일이잖아
누군가의 가족이고 소중한 사람이어서 친절해져야 한다는 거 정말 한국적인 감성으로 하는 호소 같다고 늘 생각함… 이게 잘 먹히는 방식이란 건 아는데 꼭 그런 이유에서만 친절해질 필요는 없음
@hanibsky.bsky.social@bsky.brid.gy
미국이 자국에서 유학 중인 약 150만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샅샅이 뒤져 비자 취소 사유를 찾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달 말까지 300명의 비자가 취소됐으며, 교육부는 더 철저한 조사를 시사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안 출신 등 유색인종이 집중 대상으로 음주운전이나 교통법규 위반 등도 비자 취소 사례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대학 사회가 동요하고 있습니다.
미 유학생 300명 SNS ‘검열’해 비자 취소·추방…...
@champont.bsky.social@bsky.brid.gy
내란당 땜에 그동안 둠이 선녀처럼 보였는데 꿈깨 싸대기 감사합니다
RE: https://bsky.app/profile/did:plc:5fi7bgxe6svztyolfjkiyctw/post/3lmizuihd4c2n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잉어구이's post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잉어구이's post
@aubreykim59.bsky.social@bsky.brid.gy
양향자는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RE: https://bsky.app/profile/did:plc:uabkr6tn7ru4b4e5e6udleuf/post/3lmgfg4rqc32p
@transborder.bsky.social@bsky.brid.gy
* 대선 출마 공식화 한 사람 중에 첫 여성 주자라는 것으로 보임 *
[단독] 양향자, 국민의힘 입당 13일 대선 출마…첫 여성 주자
입력 2025.04.10 10:09
양향자 전 의원이 조기대선을 앞두고 내일 (11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경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www.obsnews.co.kr/news/article...
[단독] 양향자, 국민의힘 입당 13일 대선 출마…첫 ...
@yeokbo@uri.life · Reply to 역보's post
문재인·민주당이 차별금지법을 졸속으로 무시하지만 않았어도, 변희수 하사가 죽도록 내버려두지만 않았어도, 비례의원 제도를 망가뜨리는 데 동참하지만 않았어도... 결국에는 '업보'다. 이걸 기억하는 사람과 잊어버린(또는 '팬심'으로 덮어버린) 사람의 차이겠지.
글쓴이는 광장에 왜 그렇게 많은 퀴어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나왔는지 생각은 해봤을까?
그래도 이런 차이는 '광장'에서 좀 넘어갈 수 있다고는 생각했다. 윤석열이 탄핵됐으니 이제서야 나오는게 그나마 발전했다고 해야할지.
@yeokbo@uri.life
광장 유감에 대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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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광장을 다시 보게 된 계기는 광장 기수와 퀴어의 ’반 민주당’ 정서이다. 글쓴이는 광장이, 퀴어가, 진보 시민이 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판적인지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설득조차 하지 않았다. 기수 동지들을 그저 말 안통하는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광장 시민이 아니라 글쓴이와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다.
광장의 민주주의를, 광장이라는 공론장을 부정한 것은 누구인가? 정당과 특정 개인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그런 것은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함께 떠나보내자고 하지 않았었나?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내란 세력을 몰아내더라도 ‘사회대개혁’으로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하겠다는 각오는 이미 한 바 있다. 그래도 이렇게 빠르게, 대놓고 할 줄은 몰랐다.
개혁 대상에는 내란 세력만 포함되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특정 정당, 특정 개인은 면책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걸 거부하면 결국 개혁 대상이 되는 건 당신들일 것이다.
당신들이, 민주당이, 이재명이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길 바란다.
@mola@uri.life
>다만 한가지 분명히 해둘 게 있다면 떠나면서 "저 정신병자 새끼들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다음에 도달할 곳은 실로 정신병자가 존재하지 않는 깨끗하고 안전한 정상인들의 성채라는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런 근심도 없는 낙원일 것이다. 정신병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부르주아(성채 안에 사는 사람들) 같은 것이지!
>역설적으로 정신병 때문에 성채에서 내쫓긴 사람들은 그럼에도 성채에서 시찰 나온 시민들을 환대해야만 하는 것이다. 언젠가 그 성채 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응당 그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를 볼 수 있다.
>정말 발 붙일 곳이 없는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성채에서 구경 나와서 제멋대로 실망하고 돌아가는 사람일지는 그 억양과 발걸음 모양만 보고도 깨닫는 것이다.
https://x.com/fedez151/status/1910249865952526789
@everclear@hollo.ingyeo.net · Reply to 잉어구이's post
@Illoube@planet.moe
https://mabinogimobile.nexon.com/News/Notice/2784687
아니 그래서 이거 언제 고친다는 거임? 내 캐릭터 커마 꽤 마음에 들게 됐어서 아까운데 앱 아이콘 보면 어린이 팬티 롤백됐다고 환호하던 사람들 떠오르는 바람에 역해서 접속을 못하겠음
@w_moon@stella.place
새삼 느끼는거지만
연합우주는 특정 주제/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진짜 확~ 퍼져나가기 쉬워서
퍼져나가는거 자체는 그럴수있지만 조심하는게 좋을 경우는 이제
■■에 문제있어요?
같은 말....
이거 하나 쓰면 ■■에 문제 있어요? -> 있어요? -> 있어요? 하고 퍼지더라고요 확실하지 않은 부정적 뉴스 작성만 조심을....
@97X10X23@town.voyager.blue
* 최근 CW에 대한 피로도를 느끼는 플로우에 고민하다가 한 번 써봅니다. 출근길에 쓴 거라 많이 축약된 내용입니다.
일단 저는 비건인이 비건을 하는 게 단순히 고기를 먹지 "못해서"가 아니라는 지점이 CW를 걸어야 하는 거라고 보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뭐 피곤하다거나 그런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라고 매번 뮤트단어쓰고 쿠션 이중삼중으로 하는게 편하겠습니까? 어찌되었건 게시물 하나 올리는데에 다른 게시물에 비해 노력이 드는데
하지만 '그런 노력을 들여서까지 게시물을 올려야 하는가', '그럼으로써 논비건식을 남들에게 노출하고 논비건식을 접한 타인이 동물착취와 폭력을 연상케 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논비건식을 타인도 섭취하고 싶게끔 해야하는가' 이런 고민을 한 번 거치게 할 수 있는 장치라고도 생각해요
논비건식은 단순히 선택의 영역이고 개인의 신념이기 때문에(사실 이보다는 호불호의 영역으로 보는 것 같지만) 강요해선 안 된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당신께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육식(그로 인해 발생하는 착취와 폭력의 현장)에 익숙하고 무디다는 증거고, 그런 의견이 주류가 되어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이게 다른 종류의 CW는 잘 사용하는 사람이 논비건식에서만 그런다면 더 그렇죠
물론, 그럼에도 피로감을 느낀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으로서 내가 살아숨쉬는 모든 행위가 누군가를 착취하는 구조이니 얼마나 피곤합니까. 도덕적으로 옳은 삶을 지향한다는 건 참 쉽지 않아요
그러나 CW를 걸어야 하는 피로감에 오히려 반발감을 느끼거나 불쾌하다면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정확한 인지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인지를 하는 상태에서 자신이 그렇게 판단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게 괜찮은 사람들끼리 모이고 아닌 사람들은 떠나는 수밖에 없는 거죠
이에 대하여 해당 행위에 대하여 비판하는 분위기가 도는 걸 넘어서서 "너는 왜 CW를 걸지 않느냐"며 개인에게 불링을 하는 걸로 이어지는 걸 저는 반대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개인과 개인이 논쟁하는 게 아니라(이건 어쩔 수 없는 영역인 거 아시죠?) 개인과 다수가 싸우는 형태가 되어선 안 되니까요
더불어, 제가 비건식 가장 열심히 섭취 할 때 경험으로 뮤단이 해결방안이 될 수 없는게
논비건식 사진은 뮤트가 안 돼요 그리고 논비건식은 보통 사진만 올리는 경우가 많고 게시하는 말도 다 달라서 뮤트단어로 해결해라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해결방안이 못 됩니다
@eugene@dimension.host
음식못먹고 상해서 버릴때 슬픔
비싸게 주고 산거면 더 슬픔
엄마가 준거면 죄책감추가(그래서 엄마한테 음식 줄거면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달라고 함 10년쯤 말하니 이제 약간 되는것같아요)
@asa@maidfuku.moe
음식 문제로 정말 많이 싸웠는데 최근에도 안 먹는 찐빵 줘서 얼려뒀네요. 살쪘다고 뭐라 하면서 왜 탄수화물덩어리를 주는지...
@asa@serafuku.moe
여러 이유로 스트리밍은 잘 안하려고 하는데 믹스기능은 너무 편하네요..
@somnus_mohaji@planet.moe
한국앱의 구린점...데이터 느리면 못써먹을 거 됨
@siaranics.siaran.kr@bsky.brid.gy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레토릭이 있는데, 왜 분열하면서도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반대로 왜 수구세력은 분열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이 말 자체부터가 교묘한 프레임이라고 생각함.
@xt@hackers.pub
저, 저도 90% 이상의 경우 도커 컴포즈 정도가 적당한 추상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쿠버네티스 쓰는 팀에서 일해 본 경험도 그렇고, 주변 이야기 들어 봐도 그렇고, 도입하면 도입한 것으로 인해 증가하는 엔지니어링 코스트가 분명히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쓰는 것 자체도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엔지니어가 유능해야 하고, 망치도 들여야 하고... 웬만하면 전담할 팀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전담할 '사람' 한 명으로 때우기에는, 그 사람 휴가 가면 일이 마비되니까.)
엔지니어만 100명이 넘는 곳이라면 확실히 도입의 이득이 더 크겠지만, 반대로 혼자 하는 프로젝트라면 도무지 수지타산이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쟁점은 그 손익분기점이 어디냐일 텐데... "대부분의" 서비스는 대성공하기 전까지는 도입 안 해도 되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즉 쿠버네티스가 푸는 문제는 마세라티 문제인 것이죠...
특히 클라우드 남의 컴퓨터 를 쓰지 않고 베어메탈 쓰는 경우는 더더욱...
RE: https://hackers.pub/@hongminhee/019618b4-4aa4-7a20-8e02-cd9fed50caae
@hongminhee@hackers.pub
Kubernetes를 아직도 쓸 줄 모르는 1人… Hackers' Pub도 그냥 Docker Compose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RE: https://hackers.pub/@ujuc/0196189f-1c95-7120-831b-27d7c51e8f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