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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이는 왜 그랬습니까?" - 샤인머스캣 5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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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이는 왜 그랬습니까?" - 샤인머스캣 555화
@cosele 저요!
밤에는 힘든데 아침에는 버틸만하네..
사실 성중립화장실 반대하는 존재들은... 트랜스젠더퀴어가 성범죄 당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사장 이중행태 규탄 긴급 기자회견
서울대엔 1,000억 기부, 회사에선 노조 탄압과 부당해고? 사회공헌만큼 사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 일시 : 2026년 1월 13일(화) 14시 ~ 14시 30분
- 장소 : 서울대학교 151동 미술관 앞
- 공동주최 :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비서공) · 좋은책신사고 노동환경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참여 신청 : bit.ly/신사고긴급기자회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동문이기도 한 (주)좋은책신사고 홍범준 대표가 서울대학교에 천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기로 하여 협약식이 열립니다. 그런데 홍범준 대표는 교육을 위한 참고서를 발행하는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사내 노동자들에 대해 부당한 괴롭힘과 노동조합 탄압 행위를 이어왔으며, 지난가을 노조 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를 자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교육과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공헌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 방식이니만큼, 기업의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사장으로서 반드시 져야 할 사회적 책임입니다.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 쾌척이 우리 사회의 기본적 노동권에 대한 무책임을 가리거나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발전기금 협약식에 앞서, 안전하고 민주적인 일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사회와 교육에 대한 기여이자 필수적 책임임을 분명히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부당노동행위와 부당해고를 중단하고 노사관계에서 기업주로서 기본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쎈수학"과 "우공비"로 좋은책신사고와 연이 깊을 서울대 학생 및 구성원들께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010-2476-9789 / 참여 예정이신 분께서는 꼭 신청 링크를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 중 원하시는 분들께 드릴 마스크는 주최측에서 제공하겠습니다.
![[이미지 대체텍스트] 설명 시작. 검붉은 색 바탕에 위아래로 긴 웹자보이다. 웹자보의 배경 중앙에는, 이중적인 모습을 상징하는 두 얼굴의 가면 모양 도안이 위치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는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사장", "이중행태 규탄 기자회견"이라고 크게 쓰여 있으며, 가면 도안의 좌우에는 각각 "서울대엔 천억 기부", "노조 탄압, 부당 해고"라고 위아래 방향으로 크게 쓰여 있다. 화면 하단에는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대학교 미술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좋은책신사고 노동환경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라고 작게 쓰여 있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 신사고지부의 로고와 함께 TBLU라는 약자도 작게 쓰여 있다. 설명 끝.](https://pub-050891160e44460b8860a517b72b0e70.r2.dev/media/019bac7c-5b11-79a2-859c-52efe834b27a/thumbnail.webp)
[이미지 대체텍스트] 설명 시작. 검붉은 색 바탕에 위아래로 긴 웹자보이다. 웹자보의 배경 중앙에는, 이중적인 모습을 상징하는 두 얼굴의 가면 모양 도안이 위치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는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사장", "이중행태 규탄 기자회견"이라고 크게 쓰여 있으며, 가면 도안의 좌우에는 각각 "서울대엔 천억 기부", "노조 탄압, 부당 해고"라고 위아래 방향으로 크게 쓰여 있다. 화면 하단에는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대학교 미술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좋은책신사고 노동환경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라고 작게 쓰여 있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 신사고지부의 로고와 함께 TBLU라는 약자도 작게 쓰여 있다. 설명 끝.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단순히 기술 사용 차이가 아니라 심각한 경제 문제라고 강조했다. 생성형 AI는 일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창의적 만족도도 올려준다는 게 이미 증명됐다.그런가? 정반대 연구도 많았는데 무슨 학계에서 논의 다 끝난 것처럼 써놨네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AI 격차가 만들 새로운 '성별 격차'
n.news.naver.com/article/092/...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여성이 남성보다 생성형 AI를 덜 사용하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걱정하는 여성, AI 사용률 무려 45%p 낮아
기후변화·개인정보·일자리 걱정, 여성이 AI 안 쓰는 이유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AI 격차가 만들 새로...

n.news.naver.com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가 약 8,000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생성형 AI를 덜 사용하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인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AI 격차가 만들 새로운 '성별 격차'
n.news.naver.com/article/092/...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여성이 남성보다 생성형 AI를 덜 사용하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걱정하는 여성, AI 사용률 무려 45%p 낮아
기후변화·개인정보·일자리 걱정, 여성이 AI 안 쓰는 이유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AI 격차가 만들 새로...

n.news.naver.com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가 약 8,000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생성형 AI를 덜 사용하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인
동생: 두바이쫀득쿠키 대신 코리안쫀득찹쌀떡을 먹겠다
한 호흡에 보는건 무리
홀로 클라이언트 다들 뭘 쓰지...
무리무리
- 이분법적 화장실이 위험한 이유 1. 남자화장실 남자화장실에서는 성범죄를 당할 위험이 있죠. 그리고 성범죄를 당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아웃팅 위험때문에 신고하기도 두렵습니다. 잘못되면 삶의 기반을 잃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2. 여자화장실 여자화장실에서는 (트젠의심에 의한)린치나 법적 신고를 당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법적 신고를 당하여 전과가 생기게 되면 성별정정이 불가하므로, 인생의 진정한 시작을 못하게 되는 것이죠. 이분법이 이리도 무섭습니다. 안그래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이분법적 화장실 보면 한숨만 푹푹 나와요.
kvass 먹어보고 싶다. 어디 파는 곳 찾아봐야...
대규모 서버에 들어간다
연합우주에 익숙해진다
소형 서버에 들어간다
또는...
직접 만든다.......
나는 에밀리가 다리에서 일할 때와 비슷한 나이의 젊은 구조공학자로서, 세계 주요 도시에 랜드마크를 건설할 때의 어려움과 압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공학적 위업에 도전하기까지 수년간 체계적인 기술 교육, 경험, 지도, 지원을 받았고 도중에 공인 엔지니어 자격을 취득했다. 반면 에밀리는 어떤 정규교육도 받지 않고 그일들을 해냈다.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도 아니었다. 비극적인 사정 때문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됐지만, 그녀는 탁월하게 대성공을 거뒀다. 그냥 다리가 아니었다. 경간이 486미터로 당시 가장 긴 다리였다. 최초로 현수 케이블에 강철 와이어를 사용했고 그만큼 거대한 잠함과 폭발물을 최초로 사용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유지돼온 혁신적인 구조물이다.
놀랍게도 에밀리에 대한 평가는 각양각색이다. 어떤 자료는 그녀를 프로젝트를 이끈 실세로 강조한다. 다른 자료에는 그녀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다.
복지정책이야말로 반공산주의 그 자체인데 무슨 소리야 대체...! 소련빔 맞아본 시장주의자놈들이 충분한 반감이 쌓이기 전에 배출시킬 릴리프밸브로 달아놓은 반 혁명적 기만수단이라 이거에요!!
리디에 소년마법사 완결세트가 있었네....
@cosele 그러고보니 저 학부때는 과 내에 레이텍 서식도 돌아다녀서 과제는 레이텍으로 써서 pdf로 제출하고 했었었는데...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하다가 예배방해죄로 기소돼 재판 중인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님의 무죄 탄원서에 연명 부탁드립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2023년초 세종호텔 관계자들을 만나고자 세종대학교 내 교회를 방문했다가 예배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고진수 지부장님은 2025년 2월부터 고공농성 중이어서 직접 재판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고진수 지부장님의 무죄를 호소하는 탄원을 조직하고 1심 선고기일 이전에 이를 재판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탄원서
docs.google.com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하다가 예배방해죄로 기소돼 재판 중인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님의 무죄 탄원서에 연명 부탁드립니다‼️ 2021년 12월 동료들과 함께 부당 정리해고를 당한 이후 지금까지 복직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고진수 지부장님은, 2023년 초 세종호텔 관계자들을 만나고자 세종대학교 내 교회를 방문했다가 예배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재판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지만 고진수 지부장님은 2025년 2월부터 세종호텔 앞 구조물에 올라 고공농성 중이어서 직접 재판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고진수 지부장님의 무죄를 호소하는 탄원을 조직하고 1심 선고기일 이전에 이를 재판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동제안: 세종호텔정리해고철회를위한개신교대책위원회(성문밖교회, 예배공동체광야에서, 향린교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새민족교회, 고난함께, 섬돌향린교회, 한신대학교민중신학회,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사회선교모임,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평화교회연구소, 새맘교회, 촛불교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협성대학교예수걸음, 옥바라지선교센터, 성서한국, 한국기독교장로회민중선교회, 사이교회, 정의평화기독인연대, 들꽃향린교회), 사랑누리교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와사회위원회 📍연명기한 : 2026/01/31(토) 24시 ====================================================================================== 사 건 2023고정1236 피고인 고진수 귀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고진수님에 대한 판결 선고에 앞서 아래와 같이 탄원드리고자 이 탄원서를 연명으로 제출합니다. - 아 래 -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희는 세종호텔 노동조합 지부장인 피고인 고진수님의 연대인들로서 이 사건의 본질은 피고인의 법 위반이 아님을 호소하고자 이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세종호텔 노동조합의 지부장인 고진수님은 2023년 2월 26일부터 4월 23일 사이 여섯 차례에 걸쳐 세종대학교 교내에 위치한 애지헌교회의 주일 예배 시간에 맞추어 예배당 앞에서 구호를 외치거나 소란을 피움으로써 교인들의 예배 집중을 방해하고 예배 이후의 교제시간에 지장을 초래하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시간에 그 곳에 가게 된 연유를 살펴보면, 2001년 일식 조리사로 입사한 세종호텔에서 20년 간 근무하다가 2021년 12월 정리해고를 당한 이후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던 과정에서 세종호텔 관련자들을 만나고자 그들이 출석하는 애지헌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려 했던 것일 뿐 예배를 방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예배 참석을 위해 방문한 고진수님이 복직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노동조합 조끼를 착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제지당하는 과정에서 교회 관계자와 마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종호텔 일식당에서 조리사로 20년 간 일했던 고진수님은 2021년 세종호텔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리해고된 후 당시 함께 해고된 다른 조합원들과 정리해고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복직을 위해 4년 넘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종호텔과 세종대학교를 소유한 학교법인 대양학원이 해고 노동자들의 대화 요청에 단 한 차례도 답하지 않자 주명건 회장과 대표이사 등 세종호텔 관계자들을 만날 방법을 궁리하다 애지헌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교회 방문 이후로도 꾸준히 요구해 온 복직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고진수님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의 지부장으로서 2025년 2월 13일 세종호텔 앞 10m 높이의 지하차도 진입차단 구조물 위에 올라 홀로 고공농성을 시작하였고 지난 12월 9일 허공에서 300일째 아침을 맞았습니다. 고진수님과 해고노동자들의 요구에 공감한 많은 이들의 연대와 투쟁 끝에 2025년 9월 12일부터 네 차례의 노사 교섭이 열렸지만, 오로지 복직만을 요구하는 노조 측과 복직을 제외한 다른 해결책을 논의하자며 위로금과 소송비용 등 금전적 보상을 제안한 회사 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려 교섭은 결렬되었고 고진수님은 여전히 고공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의 실질적 결정주체인 대양학원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2025년 10월 1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의결마저 무시하고 치료를 핑계로 해외로 출국해 버렸고,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정리해고를 한 세종호텔은 2024년부터 사상 최대의 객실 매출을 갱신하며 흑자 경영으로 전환한 이래 현재 매일 100% 객실 예약률을 달성하고 있지만 해고자는 복직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땅에서 아무리 외쳐도 그 외침이 원하는 곳까지 가닿지 못한 이들에게 남은 마지막 갈 곳이 하늘입니다. 300일 넘게 자신을 하늘에 스스로 가두고 지부장이라는 이름의 책임감으로 동료 해고노동자들의 몫까지 홀로 짊어진 채 매일 북을 치고 확성기 사이렌을 울리며 외치고 있는 고진수님이 세종호텔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애지헌교회에 찾아갔던 것은 어쩌면 하늘에 오르기 전 그가 할 수 있었던 마지막 방법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그 날 애지헌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이들과 똑같은 예배자였고, 그들과 이야기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가 하늘에서 300일을 견뎌내는 동안 아래에서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연대인들은 더워도, 추워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날씨가 좋아도, 하늘에 예쁜 구름이 지나가도, 맛있는 것을 먹을 때도 늘 고진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가 외치는 해고자 복직은 자신과 동료들만을 위한 외침이 아니라, 부당함을 바로잡아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용될 공정한 규칙을 세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일에 바빠 그가 허공에서 매 순간 퍼렇게 밀려오는 고독을 떨쳐내며 버티고 있다는 것을 까무룩 잊어버린 순간에도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해 거기에서 외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늘에 올라있는 고진수님은 곧 우리 연대인들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생활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윤석열 파면을 외치던 10만이 넘는 광장의 시민들이 고진수님을 응원하기 위해 세종호텔 앞까지 행진해온 것 역시, 광장의 요구에는 윤석열 퇴진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더 평등하고 공정해지기를 바라는 모두의 염원이 함께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연대인들은 매일 고진수님을 위해 아침 저녁 밥을 준비해 올리는 연대활동을 해왔습니다. 추운 날에는 뜨거운 국을, 더운 날에는 살얼음이 든 냉국수를, 생일에는 미역국과 떡을, 복날에는 삼계탕을 준비해 올리며 그의 싸움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의 몸은 10m 위 허공에 있지만 우리는 함께 음식을 나누며 멀지 않은 곳에 머물러 왔습니다. 자본이 노동자를 정리해고라는 이름으로 치워버리려 해도 우리는 정리되지 않는다고 외치며 마음은 한 곳에 있었습니다. 고진수님이 고공농성을 시작한 2025년 2월 13일 새벽 5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였습니다. 그가 기습적으로 고공농성을 시작하며 연대인들을 향해 보낸 호소문을 기억합니다. ‘주명건 신발 속 거슬리는 모래알을 넘어 위협적인 송곳이 되겠다’고 포효하는 그의 글을 읽으며 느끼던 그 날 아침의 찬 공기를 기억합니다. 벼랑 끝에 몰렸으나 떨어지기를 거부하고 스스로 벼랑이 되어 허공을 향해 날아오른 그가, 사람이 살 수 없는 차가운 철제 구조물 위에서 핫팩으로 매서운 추위를 버티고 얼음 생수병 하나로 살인적인 폭염을 견디며 사계절을 지나, 아직 거기에 있습니다. 고공에 오를 때 걸어둔 현수막은 낡고 삭아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복직 없이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는 그의 외침을 담아 힘차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그가 온 힘을 담아 울리는 북소리에, 우리 사회를 향한 경고의 의미를 담아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이제 우리가 답할 때입니다. 2023년 고진수님이 방문한 애지헌교회는 단순히 교회가 아니라 억울함과 부당함을 외칠 곳이 없어 애가 타던 이들의 절박함이 다다른 자리였고, 그의 싸움에 공감하는 연대인들의 목소리가 함께 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 고진수님의 행동은 대한민국 법이 처벌해야 할 ‘불법’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외침이고 몸짓이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고진수님은 초인이 아니기에 이제 그의 몸도, 마음도 외로움과 고통에 괜찮지 않습니다. 1년 가까이 땅을 밟지 못하고, 사람의 체온을 느끼지 못한 채 고립된 고진수님에게 부디 예배방해죄 무죄가 선고되어 힘과 위안이 될 수 있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부디 재판부의 깊은 이해와 선처를 탄원합니다.
만화 ‘검정고무신’ 작가 유족이 이겼다…“출판사가 4000만원 배상하라” 2심 판결
www.munhwa.com/article/1152...
1심 “유족이 출판사에 7000만 원 배상하라(!!!)” 뒤집어
만화 ‘검정고무신’ 작가 유족이 이겼다…“출판사가 40...

munhwa.com
만화 ‘검정고무신’의 저작권을 둘러싼 2심 소송에서 형설출판사의 캐릭터 업체인 형설앤이 고(故) 이우영 작가의 유족에게 4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앞서 유족이 형설앤 측에 7400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던 1심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28일 서울고법
[속보] '채상병 사건 외압 저항' 박정훈 대령, 준장 진급
송고2026-01-09 16:02
www.yna.co.kr/view/AKR2026...
[속보] '채상병 사건 외압 저항' 박정훈 대령, 준장...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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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좋았던 일을 다시 시작해볼까..
두드러기 또 올라오네...
혹시 금속뱃지 소량제작하는 곳 아시는 분?!
@cosele 레이텍으로 작성하면 epub이나 pdf로 변환은 쉽습니다. 내용에 집중해 작성할 수 있다곤 하는데 그런 잘 모르겠고...
@cosele 사용자가 수정하려면 필요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