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구이

권 후보는 “대선이 시작되자 여성의 목소리는 지워지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는 광장의 주역이 여성이라는 말을 애써 회피하고, 김문수 후보의 여성 공약은 군복무희망제 하나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페미니즘 없는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며 “광장을 지켰던 페미니스트 후보 권영국이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잠 설친것 치고는 하루를 어찌어찌 버텨냈어요.
2. 빨래 잘 했어요.
3. 밤에 잠깐 엄청 달콤하게 졸았어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데이트 즐거웠어요. 저녁 먹으러 간 가게도 처음 간 가게였는데 맛있었고, 중간에 간 카페 의자 팔걸이가 튼튼해서 허리 견인하기 좋았어요.
2. 인그레스 이벤트 마지막 타임어택해서 성공했어요. 대강 2분당 포탈 하나 캡쳐하면 되는거였는데 1분에 2개씩은 캡쳐한 것 같은..
3. 야식을 집안에 있는 것으로 해결했어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부모님 잘 뵙고 왔어요.
2. 지하철이랑 버스 wifi 잘 붙었어요.
3. 배달 시간이 잘 맞았어요.

다양한 의견이란 것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기초적인 사실관계 자체가 틀려먹은 기반에서 나온 의견은 좀 철저하게 부술 필요가 있다

중국인이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먹으니 전부 내쫓으라는 주장을 다양한 의견이랍시고 들고 오는 것 자체를 막아야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치료 잘 받았어요. 근데 돌 대체 언제 없어지지....
2. 오래간만에 이모랑 통화했어요.
3. 밀린 설거지를 처리했어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핸드폰 옮기기 무난히 마쳤어요. 블루투스 페어링이 귀찮았지만 어쨌든 대강 마친 듯...
2. 토요일 준비물을 미리 잘 챙겼어요. 매번 고민인데...
3. 집안일을 많이 처리해 집이 깔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아침에 비닐 재활용도 잘 내놓고 병원도 잘 가고 택시 안타고 출근했어요.
2. 오래간만에 제주도에 연락 드렸어요.
3. 할머니께 어머니 일을 알리지 않고 어버이날을 잘 맞이했어요.

인종・민족・종교・계급・성별・성정체성 등에 따른 차별과 편견에 의한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신체에 점진적으로 끼치는 생리학적 작용과 과정을 웨더링(weathering)이라 말하며, 이러한 사회적 정체성이 유전보다도 건강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241003

‘너의 연애’ 리원 향한 혐오, 왜 차별금지법이 필요한가 [이슬기의 무기가 되는 글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성평등에 관한 글을 쓰는 내게 자주 달리는 댓글이 있다. 왜 여성 인권과 동성애자 인권을 같이 논하느냐는 것이다. 해당 글의 뉘앙스는 여성 인권만 얘기하면 어느 정도 수긍할 텐데, 거기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을 ‘끼워 파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는 식이다. 그런 이들에게 <너의 연애> 출연자를 둘러싼 작금의 괴롭힘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너의 연애’ 리원 향한 혐오, 왜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5.17기록 에디터톤🤜
5.17강남역여성표적살해사건 9주기를 앞두고 2회에 걸쳐 에디터톤을 진행합니다.

젠더폭력을 끝내기 위한 기록운동에 함께하실 페미니스트 분들을 초대합니다. 위키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위키 작성법도 알려드립니다!

에디터톤 참여신청👉https://forms.gle/sjpaPCbhLxkXU5mC6

어제도 방언 터트린 주제지만, 저는 인터뷰이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 "주변에 극단적인 사람은 잘 없다"는 말을 대체로 믿지 않아요. 혐오가 주변의 상식 내지 교양이 되어 있으면 착하고 순박하게도 극우가 될 수 있습니다. 저들에게 계엄이 아닌 이주노동자, 장애인, 여성,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도 물어보십시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며 중국인은 짱개라는 식으로 담담히 말할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윤석열의 계엄포고 핑계조차도 "민주주의 질서" 수호였는데, 과연 이들이 공히 동의한다는 "민주주의 질서"는 같은 것일까요?

RE: https://bsky.app/profile/did:plc:7reki7xuobtaq6iuqquznqby/post/3lohoqp3hs226

그날, 출입국 공무원들이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263.html

#노동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소

공공의 불법은 항상 무시되고...

더불어민주당의 노동공약을 신뢰하면 안되는 이유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잠빚을 늘리지 않았어요. 갚지는 못한 것 같지만서도...
2. 연휴 마지막에 집안 정비를 잘 했네요. 벼룩시장에서 들여온 협탁도 마음에 들고..
3. 이것저것 운동을 하니 허리가 나아지는 것 같긴 하네요.

"1+1=3이라고 말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들 우르르 몰려와서 산수도 못하냐고 비난하시면 당황스럽네요... 의견도 말 못하나요? 님들같이 입틀어막는 사람들 있는거 생각해서라도 앞으로는 꼭 3이라고 사실대로 말하고 다닐거에요" 이런 사람들 온오프라인 안 가리고 분야별로 삼억팔천만명 있음

붓) 그리고 1+1이 3이 되려면 상식 한두개가 틀린게 아닌것처럼 "소박한" 혐오를 하는 사람은 사회와 인권 같은 수많은 개념이 전부 다 망가져 있고 혐오발언은 그 빙산의 일각일 때가 많다.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놓고 거기에 여성이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등등.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핸드폰 왔는데 마음에 들어요. 대강 세팅 마치긴 한 거 같은데 이렇게 빨리오는걸 좋아해도 되나...
2. 허리가 낫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네요..
3. 핸드폰 세팅 많이 편해졌네요...

그리고 가장 깝깝한 건 그 당혹감의 끝에서 지금 무슨 입장차가 일어난 건지 파악하는 대신 "이래서 너희들 편 안들어준다"는 식으로 잠재적 우군(=적)선언을 하고 흑화해버리는 사람들임...

가짜뉴스와 선동과 파편화의 시대. 스스로는 순박하고 온건하고 비편향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취하지만, 딛고 선 논리가 남들이 파탄내 놓은 구렁텅이인 줄을 모른다. 결국 남들이 해줄 말은 "당신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틀렸다" 밖에 없는데 그런 반응에는 상처입고 분노하더라... 당연함. 스스로는 소박한 진실만 말한 것인데 인신공격 수준의 대꾸가 돌아왔다고 여기기 때문임. 그런데 도대체 이 참사를 어째야하나.

사람은 정말 온건하고 순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로도 개쎈혐오가짜뉴스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온건하다고 가만 놔 두면 온건하게 동조자가 늘어나고, 그거 아니라고 정색하고 뜯어말리면 당혹하거나 심지어 "공격받았다"며 진심으로 토라지는 사람들을... 대체 어째야 하는가.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좀 끊어자긴 했어도 잠빚을 꾸준히 갚고 있어요.
2. 외출해서 멋진 그림책을 보았어요. 정식출판은 아직 안 된 것 같은데... 출판되면 선물해야겠어요.
3. 핸드폰 잘 골라서 주문했어요. 지금 폰은 대강 2년 반쯤 썼네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잠빚을 좀 갚았어요.
2. 가려던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간 식당이 괜찮았어요.
3. 이티떡이 넉넉히 있었어요

최종 업데이트 25.05.02 14:24 "광장은 <매트릭스> 빨간약 같아요" 침묵서 깨어난 청년의 고백 [집회에 선 응원봉들] 슬램덩크 덕후이자 2차 창작자, 묵음 www.ohmynews.com/NWS_Web/View...

"광장은 <매트릭스> 빨간약 같아요" 침묵서 깨어난 청...

한동훈은 비동의강간죄 반대, 이준석은 동덕여대 투쟁 조롱. 이 시대 남성들의 표상.

매일유업 우유속에&커피속에 설탕무첨가 출시

https://x.com/freshmaeil/status/1918188418556936453

오늘 오픈-! 1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RE: https://mylittle.boutique/notes/a78nyugti49v011d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아침에 병원 잘 다녀왔어요. 체외충격파란건 힘든 치료였군요...
2.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3. 야식으로 크로플 맛있게 먹었어요. 하몽크로플은 맥주 먹고 싶어지는 맛...하지만 허리 고칠때까지는 술 참아야지...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미뤄뒀던 일들을 잔뜩 처리했어요. 방치했던 컴퓨터도 살리고 사야할 것들 이것저것 사고...
2. 집안일들 이것저것 잔뜩 했어요. 빨래도 세탕이나 돌리고...
3. 빗속 데이트 즐거웠어요.

내가 블스에서까지 너의연애 퀴어 여성 출연자의 과거 벗방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보게될 줄 몰랐는데… 후 ㅋㅋㅋ 퀴어론 여성주의 교차성에 대해 관심도 없는 시스헤테로들 뭣도 모르고 떠드는 거 보는 거 지겨움 ㅠㅠㅠ 벗방 자체든 벗방으로 인한 조리돌림 같은 “사회적 전락”을 겪는 게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 얼마나 흔히 벌어지는 일인지 다들 알지 않나. 그리고 그런 현실이 특히 “여성 성소수자”에게는 더더욱 가혹하다는 걸 정말 모르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