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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이는 왜 그랬습니까?" - 샤인머스캣 5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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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이는 왜 그랬습니까?" - 샤인머스캣 555화
비가 와서 잠시 센티해진 사람도 "나 우울해."라고 할 수 있고, 3년간 참고 지내다 마침내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도 똑같이 "나 우울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의 한계이다. 가벼운 우울감을 겪는 사람이 극심한 우울증 환자에게 이 책을 제목만 읽고 들이밀면서 "봐,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인데 운동하라잖아. 너의 우울증도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힘내자."라고 섣불리 조언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우울증 증상 중에는 납과 같이 몸이 무겁게 마비되는 증상leaden paralysis도 있는데, 지구의 중력을 두 배로 느껴 몸을 일으키기도 어려운 사람에게 왜 운동으로 극복하지 못하냐는 물음은 잔인한 질책이다.
-하주원『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중에서
"우울해? 그럼 운동해."
올바른 조언일 수도 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한 사람에게는 그조차 부담이 된다. 용기 내어 주변에 우울증을 고백했을 때 그럼 운동하라는 대답이 돌아와 상처를 받기도 한다. 나의 환자들도 운동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대부분 안다. “정말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요?"라는 반응은 거의 없다. 알고는 있는데 마음처럼 안 되니까 답답한 것이다.
-하주원『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중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야구부, 광주일고와 경기 중 단체 도발
www.busan.com/view/busan/v...
"이들은 사전에 응원 안무와 구호를 맞춘 듯 좌우로 몸통과 팔을 흔들며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를 연호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 마케팅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를 옹호하는 구호를 통해 광주제일고를 도발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콜드게임급으로 이기는 와중에 저지른 일이라 더 심각함.
기아 스카우터도 와있다고.
'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야구부, 광주일고와 경기 ...

busan.com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 외치는 배재고 선수들. 유튜브 '강릉 야구 TV'·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 소속...
HD현대중공업 직고용 이주노동자들이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최저임금에 밥값을 50만원씩 떼이던 이들이 매년 개악되는 재계약서를 거부하면 쫓겨나길 반복하다가 드디어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6월 7일 23명의 계약서 거부한 이주노동자가 센터에 모였고, 대표자를 선출했으며,
https://bird.makeup/users/saramiwatta/statuses/2071436946082242837

bird.makeup
[함께해요] 7월 5일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에게 가는 지역연대버스 1. 서울버스 - 오전 8시 30분 신도림역(1번 출구 광장) 출발 - 오후 4시 30분 서울방향 출발(밤 9시 30분 서울 도착) • 참가신청 : https://forms.gle/Jt5LL7TEGSaf4hmG6 • 참가비 3만원
[함께해요] 7월 5일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에게 가는 지역연대버스
1. 서울버스
- 오전 8시 30분 신도림역(1번 출구 광장) 출발
- 오후 4시 30분 서울방향 출발(밤 9시 30분 서울 도착)
• 참가신청 : https://forms.gle/Jt5LL7TEGSaf4hmG6
• 참가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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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계약직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이 연일 확산되고 있습니다. 6월 13일 울산이주민센터와 1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서 진행했던 결의대회에 이어, 6월 26일 일산해수욕장 앞에서 진행된 투쟁문화제가 있었습니다. 4-500명에 달하는 이주노동자와 수많은 연대자들이 자리를 메웠고, 함께 분노와 연대의 마음을 나누는 장이 열렸습니다. 26일 투쟁문화제에는 스리랑카 뿐만 아니라 네팔,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자리하였고 HD현대중공업의 하청이주노동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회사가 재계약을 해주지 않아서,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체류권과 노동의 허가가 박탈될 수 있는 국면에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투쟁하는 이주동지들의 곁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는 서울에서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향하는 버스로 연대의 마음을 조직하려 합니다. 연대버스에 함께 탑승해주세요. [이주노동자대회] (공지 나오면 추가) [버스 운행] 7월 5일 - 오전 8시 30분 신도림역(1번 출구 광장) 출발 - 오후 2시 현대중공업 투쟁문화제 - 오후 4시 30분 서울방향 출발(밤 9시 30분 서울 도착) *점심, 저녁 식사는 휴게소에서 각자 해결 [참가신청] - 링크에 정보 입력 - 참가비: 3만원 - 입금계좌: 카카오뱅크 7942-12-98628 ㄱㄱㄹ - 참가신청: https://forms.gle/gXgFNNo9rupEa4qf8 - 문의: 고태은 010-7327-9303 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내년 대학교 신입생들 테토랑 동갑이래...
RT한 청룡기 경기중 사건 : 라이브로 봄. 탱크데이 어쩌고까지 지랄쳐놓은거 다 들리더만. 유감스럽게도 이게 요즘 애들의 norm일꺼라는 점이 대단히 입맛이 쓰다.
저 학생들 어쩔꺼냐는 질문에는, 젊고 뭘 몰라서 그랬다는 면책이 통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일차적으로야 감독과 해당 고교 교육자들이 공식적으로 책임질 문제겠지만, 고등학생씩이나 되어놔서 수준 이하의 밈적인 사회 인식을 외부로 표출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공적으로 전시한 마당에 아무런 후과가 없어서도 안 될 일이다.
배재고 야구부, 경기 중 광주일고 향해 조롱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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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지털 서비스들은 언제 한국 카드 한국 폰 없이도 결제 가능하게 될까
건강주의 문화는 질 좋은 삶이 의료, 교통, 교육 등의 사회 인프라, 충분한 여가 시간과 임금, 풍부한 녹지와 문화·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 평등한 사회 같은 요소에 달려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기 계발서와 건강식품, 고가의 트레이닝 서비스 등 자기 향상 상품을 소비하는 개인의 이른바 '노력'을 통해 질 좋은 삶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게 한다.
-이승연『손절사회』중에서
신자유주의로의 변화는 마치 신자유주의가 진보가 내세운 가치와 모순되지 않는다는 듯이 별다른 저항없이 이루어졌다. 이는 신자유주의가 민주화 운동이나 서구의 68혁명이 요구했을 법한 '자유'를 '자유경쟁'의 자유와 매끈하게 봉합해낸 결과물이기도 했다.
-이승연『손절사회』중에서
조직이 있어야 하는것에 동의를 하긴 하는데 조직에 몸을 붙이기가 어려워서...
naver.me/5wri9662
저 비건 맛집 목록도 만들었어요
전 비건이 아니지만
근데 다 서울이에요
전 서울사람도 아니지만
글고 다 가본 곳만 넣은 건 아니고 여기 못 가봤지만 맛있겠다싶은 데도 넣어둿어요
naver.me/5wri9662
최저임금 낮춰도 된다던 추경호···공공기관 임원 연봉은 슬쩍 올린 대구시
www.khan.co.kr/article/2026...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시는 두 달 전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했다. 이후 추 당선인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추 당선인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당선인은 “지방(대구)은 생활비가 낮아 최저임금을 더 낮춰도 괜찮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할 정도로 최저임금 인상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따라서 사실상 ‘내로남불’에 가까운 공공기관 임원 연봉 인상 시도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저임금 낮춰도 된다던 추경호···공공기관 임원 연봉은...

khan.co.kr
대구시가 추경호 시장 당선인의 취임 시기에 맞춰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연봉 상한선을 올리는 조례를 추진 중이다. 조례가 통과되면 임원들의 연봉은 최대 6000만원 가까이 늘어난다. 대구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이미 억대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 임원의 급여 인상이 아닌 노동자의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대...
보건·시민단체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 부적격…인선 철회해야"
등록 2026-06-23 16:53
보건·시민단체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 부적격…인선 철회...

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들이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선에 대해 반대하며 인선 철회를 촉구했다.
대중은 뉴진스 멤버들이 이 곡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했는지, 이 곡을 부르고 싶었는지 묻지 않았다. 그것을 물어야 한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들이 미성년이자 여성이라는 점은 구태여 당사자의 의견을 듣지 않아도 될 알리바이가 됐다.
⇢ www.snujn.com/news/80089
자야하는데
서울에 쓸어가는 지방의 자원만큼 비례해서 예산을 줘야한다고 봄. 중앙정부가 여의치 않다면 서울것을 떼어주는 것도 좋아. 사용료를 내라고.
피곤하다...
오늘 재판을 앞두고 이제 행정법원으로 출발한다. A학교로 가는 길은 참 멀다. 지난 재판 승소 이후 모두가 바로 학교로 돌아가게 될 줄 알았다. 나도 그랬다. 들뜬 마음이었다. 그런데, 정근식 교육감이 마땅히 해결했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또 재판을 받으러 간다. 학교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마지막 문이 되어줄까.
단종된 과자 하나가 소아중환자실을 바꿔놨다
소아 집중 치료실에 있던 3살 아이가
며칠간의 금식 끝에 처음 뭔가를 먹을 수 있게 됐다.
간호사가 물었다.
"가장 먹고 싶은 게 뭐야?"
아이가 답했다.
"딸기 고래밥이요."
간호사는 마트를 뒤졌다.
온라인도 전부 뒤졌지만, 없었다.
딸기 고래밥은 오리온이 봄 시즌 한정으로 냈다가
이미 단종시킨 제품이었다.
보통은 여기서 포기한다.
"그거 없는데 다른 거 먹을래?"
근데 이 간호사는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아이 사연을 직접 올렸고,
오리온 연구소가 그 글을 봤다.
공장 라인은 이미 없었기에
연구원들이 재료를 직접 사서 손으로 만들었다.
아픈 아이가 먹는 거니까
미생물 검사까지 전부 마친 후.
2023년 12월 15일,
딸기 고래밥이 병원에 과자 3박스와 함께 도착했다.
간호사는 그날 산타가 됐고, 소아중환자실에
오랜만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울렸다.
최다정 간호사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저는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나 묻는다면,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은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바쁜 병동에서 포기하지 않고 글 하나 남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최다정 간호사,
단종됐다고 끝내지 않은 오리온 기업.
크리스마스가 따로 없었다.
지금 재직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분명 여전히 누군가의 산타이실 거다.
더워
할게 뭐가 있더라..
오늘 반올림 후원주점 메뉴!
비건 메뉴는 감자튀김, 메밀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공연 시간에는 채소 꾸러미 추첨(?!)이 있대요

오늘의 메뉴 치킨 30,000 과일샐러드 20,000 골뱅이소면 30,000 커피, 아이스크림 10,000 와인안주 30,000 맥주안주 20,000 (비건) 감자튀김, 메밀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감자튀김 20,000 메밀전 20,000 두부김치 30,000 도토리묵 30,000 음료수 와인(1병) 50,000 와인(1잔) 10,000 맥주(3캔) 20,000 막걸리(1병) 10,000 소주(1병) 10,000 무알콜 맥주(3캔) 20,000

공연 안내 철탑 위에서, 지하철 승강장 아래에서, 길 고양이의 곁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대의 음악을 짓고 부르는 화경입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며 세상에 목소리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6일(금) 저녁7시, 반올림 후원주점에서 공연합니다. 함께해주세요!

프로그램 17:00- 후원주점 열기 19:00- 화경 공연 및 채소 꾸러미 추첨 21:30 후원주점 마무리 티켓 교환처에서 채소꾸러미 추첨번호 1인 1개씩 나눠드립니다!
허리가 나으면 파티를 열어 술을 마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