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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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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기억하려는 마천의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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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 어느 교계 신문에 이런 칼럼이 실렸다. 기고자가 존경하는 연로한 목사님께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는 날 자신은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할 것이고, 그래서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 했다. 죄송하게도, 그럴 일은 없다. 가능성이 단 1%도 없는 일이다. ⇢ www.snujn.com/74350

@hongminhee@hollo.social · Reply to 洪 民憙 (Hong Minhee)

LLM 코딩 어시스턴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 사이의 分裂(분열)을 만든 게 아니다. 이미 있던 分裂(분열)을 드러낸 것이다.

匠人(장인) 氣質(기질)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느끼는 疎外(소외)源泉(원천)은 LLM이 아니다. 그들의 產出物(산출물)을 더 느리게 만드는 쪽에 不利益(불이익)을 주는 市場(시장)이다. Marx의 勞動(노동) 疎外論(소외론)으로 이 問題(문제)를 읽어보는 새 글을 썼다.

왜 코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딩에서 밀려나는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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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딩에서 밀려나는가

Les Orchard가 최근 글 에서 짚어낸 관찰 하나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LLM 코딩 어시스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 사이의 분열은 보이지 않았다. 장인 기질의 사람들과 일단 돌아가면 된다 는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같은 제품을 만들면서도 구분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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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입장으로 인한 식이만 생각하다 종교적인 이유를 접하니 좀 생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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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참사로 한창 나이인 4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전날 처음 본 아들의 일터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오열했습니다. 아들이 화마 앞에서 간절히 찾았을 ‘창문’이 사망 현장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터는 그렇게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현장이 됐고, 이어질 삶은 막막합니다.

“창문 있어야 깨고 나오지”…대전 화재 참사로 아들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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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있어야 깨고 나오지”…대전 화재 참사로 아들 잃은 아버지 오열

“최악에서 일했구나.” 대전 안전공업 참사로 한창 나이인 4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전날 처음 본 아들의 일터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오열했다. 아들이 화마 앞에서 간절히 찾았을 ‘창문’이 사망 현장에 보이지 않았다. “아들이 4∼5년 전부터 일하기 시작한 공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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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서울의 도심 공공 공간과 문화재 이용을 위해 서울시와 정부에 내는 비용은 모두 9천만원인 셈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시나 정부가 지출하는 공공 재원은 시설 사용료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안전 관리를 위해 경찰 6700여명과 시·자치구·소방당국 3400명 등 1만명이 넘는 행정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사회적 비용도 많다. 경찰은 16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의 시민단체 집회·시위를 제한하거나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공연...

[단독] BTS 공연에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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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BTS 공연에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만원 낸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위해 소속사가 일주일간 광화문광장을 사용하는 데 쓰는 비용은 3천만원으로 확인됐다. 광화문광장에서 특정 가수가 단독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0일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를 받은) 하이브가 부담하는 광장 사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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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도로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에 차별금지법이 없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특정 종교계 일부에서 지극히 부당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게 전부다. 그것 때문에 민주주의국가의 멀쩡한 법률이 이렇게 오랫동안 제정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일까?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회가 되는 대로 언론에 기고하고 차별금지법에 대해 강의해달라는 요청은 최우선으로 응하는 것이었다.
-홍성수『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중에서

@asa@hollo.ingyeo.net

이를테면 오늘자 경향신문은 사회면엔 공공비용으로 치루는 무상공연이라는 역설을 짚었다. 소중한 기사다. 이 기사에 따르면 공연시간 5시간 전부터 통제되는 교통 문제와 더불어 전국에서 동원된 6500명의 경찰 그리고 울며겨자먹기로 영업을 중단하거나 건물 통제에 나선 31개 건물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게 무상공연인가? 아니다. 하이브는 BTS는 세금으로 자기의 사적 공연을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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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오늘의 경향신문 사실 BTS로 떠들썩한 서울을 피해 도망갈 궁리를 하는 중이다. 지금 보고 있는 BTS의 광화문광장 공연은 국가-문화복합체로 진화하고 있는 k-pop의 현 주소를 보여 준다. 특히 이런 모습은 소위 만주화된 국가에선 보기힘든 국가통제를 통해서 강제되고 있다는 점에서, k-pop의 성장이 유독 한국적 현상일 수 밖에 없는 맥락을 보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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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휴무 보장해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8일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등록 2026-03-18 16:05

공무원 노조 "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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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휴무 보장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8일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절을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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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나에게 첫 번째 강제퇴거 위기는 2017년 그의 둘째 아들 페버(27)가 고등학교 졸업 뒤 회사에 취직했다가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출입국) 단속에 걸렸을 때였다. 당시 페버가 구금된 사연이 언론에 상세히 보도됐고 국민의 탄원이 이어졌다. 이어진 소송에서 법원도 강제퇴거명령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29년간 한국서 5남매 키운 엄마, ‘가족해체’ 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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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간 한국서 5남매 키운 엄마, ‘가족해체’ 폭탄 품고 하루하루 째깍째깍

찔끔찔끔 내놓는 정부의 한시적 ‘체류자격’ 연장 대책… 그나마 이주노동자 가족 대다수에겐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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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에서 스토킹 피해를 받던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보호조치가 부실했다는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맞춤형 순찰까지 해왔다고 했지만 정작 사건이 벌어진 현장인 직장 주변은 순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등록 2026-03-18 06:56

[단독] '맞춤형 순찰' 했다더니&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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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맞춤형 순찰' 했다더니…정작 피해자 직장은 빠졌다

경기 남양주에서 스토킹 피해를 받던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보호조치가 부실했다는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맞춤형 순찰까지 해왔다고 했지만 정작 사건이 벌어진 현장인 직장 주변은 순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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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축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탄소 저장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100㎡(30평)의 목조 건물은 이산화탄소 40톤을 저장합니다. 또 목재는 같은 부피를 생산할 때 철강의 191분의 1, 알루미늄의 781분의 1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부, 호흡기 등 건강에 좋다는 전통적 장점도 있습니다.

나무의 재발견…기후위기 시대, 주목받는 목조 건축

hani.co.kr

나무의 재발견…기후위기 시대, 주목받는 목조 건축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목조 건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산림청과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목조 건물을 지으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목조 건축은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건강한 건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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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용역업체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더는 갱신하지 않았고, 다른 업체와 신규 계약도 맺지 않았다. 이는 캠퍼스에서 청소 인력을 아예 없애려는 포석이었다. 그들의 빈자리는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이 메웠다. 건물 청소를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 없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믿은 결과였다. 하지만 신라대는 그 계획을 시행한 지 1년도 안 돼 철회하고, 청소 인력을 ‘직접 고용’했다."

자발적 ‘공짜 노동’은 없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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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공짜 노동’은 없다 [왜냐면]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김동수 | 르포작가·‘유령들: 어느 대학 청소노동자 이야기’ 저자 지난달 26일치 한겨레 단독 보도 ‘오전 6시 근로계약도 소용없는…청소노동자 새벽 1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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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그림책' 강조, 무엇이 문제인가 ... 하지만 현장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아기에게 맞지 않는 '정치적 옷'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0~3세 영아기는 글자나 책이라는 매체보다 오감을 통한 '진짜 세계'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등록 2026-03-17 10:50

어린이에게

ohmynews.com

어린이에게 '책' 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그림책' 강조, 무엇이 문제인가지난 2월 24일,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유보통합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해 '그림책 활용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범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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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청소년 사이버 방범단이 학생들을 사이버범죄에 노출시키는 등 인권 침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교사노조는 학생방범단원들이 친구나 선후배의 SNS, 메신저 활동, 커뮤니티 게시글을 상시 관찰하는 것은 헌법과 학생인권조례가 보장하는 ‘사생활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할 소지가 크고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고하다 도박 배울라…광주교사노조 “청소년 사이버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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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다 도박 배울라…광주교사노조 “청소년 사이버방범대 부적절”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청소년 사이버 방범단이 학생들을 사이버범죄에 노출시키는 등 인권 침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사노동조합(옛 광주교사노조)는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사이버 방범단 제도가 학생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국가인권위원

:ko_bok:
@inittini@sharlayan.in

목적없는연락 < 은 넘 귀찮고 카톡도 잘 안 하고 통화도 기 빨려서 슨스하는 친구가 젤 좋음. 주기적인 소통 없이도 뭐하고 사는지 요즘 어떤거에 흥미가 있는지 알고 서두 떼기도 편하고. 슨스 없었던 시기에는 친구도 없었음 (리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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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요리의 경우 로봇팔이 대신 저어줘 팔 힘은 덜 쓰게 되지만, 아낀 힘을 로봇 청소하는 데 써야 한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교급식 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낮추고 조리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조리로봇을 도입했지만, 현장에선 큰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단독] 급식실 ‘1억짜리 조리 로봇’ 수발드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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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급식실 ‘1억짜리 조리 로봇’ 수발드는 노동자들…“업무 더 늘어”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조리로봇 도입해서 일이 줄었냐고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요.”(지난해 급식실에 조리로봇을 도입한 경기도 한 학교의 조리사 ㄱ씨)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교급식 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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