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에 구어진🔥잉어구이🔥

바라야

이 깃발 들고다녔더니 논바분들이 먼저 와주심

광장에 보인 우리와 같은 행운을 누리지 못한 자들이 광장 바깥에 있습니다. 심지어 그것을 행운으로 여기는 이들이 이 모든 걸 한낱 게임으로 여기면서 기득권을 천부인권으로 여기며 도락을 일삼고 있습니다. - 죽사헌 11권 문구 변형 인용

통잠 잔지 일년은 된거 같네요

출처는 모름...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신경쓰이던 일들을 이것저것 처리했어요.
2. 오래간만에 마신 소곡주가 맛있었어요. 근데 맛있는 사케 먹고 싶네요....
3. 신청한 카드가 왔어요. 명절 전에 와서 실적 채우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집시법 11조 개정안을 내란수괴집단에서 발의했습니다. 개정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전장연을 노린 내용이네요. 대중교통시설에서 집회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발의자 중에서 김예지 의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gwang0dilo 저도 그것때문에 찾아봤더니 교단이 다르더라구요.. 한쪽이 감리교고 한쪽이 장로교였던걸로 기억하고 양쪽이 헷갈리는데 굳이 다시 찾아보고 싶지 않은...

우에엥... 생각 날 때마다 일어섭시다.. ㅜㅠ 물 마시러 가자

용사 힘멜 이야기는 https://youtu.be/sWRjw0SCVkk 좀 지나고 나니 이반지하의 이면지 첫화 김규진편이 생각났어요. 영상이 좀 긴 듯 해도 재밌습니다. #이반지하 #이면지 #김규진 #용사 #오타쿠 #퀴어

조금씩 생각이 날 때 내용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차금법 깃발 늦어서 못 받은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좌파 오타쿠 정치는 가능한가 후기.

강연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r7oRm5cS_TgqYvSa36Zw3X_5q5RoEMn11wlkeTOqY4/mobilebasic

뒷풀이에서 얘기하기도 했지만 "소비자" 라기엔 새로운(이라기엔 오래되었는데...) 조직된 생산자 정체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급료를 받아야 생산자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정말 "직업"이기도 하고... 대공장 정규직만 노동자가 아닌 것처럼 소비자라고 지칭하는 것은 저런 생산을 무시하는 접근 아닌가 싶어요.

#좌파 #오타쿠 #정치 #정체화 #계급 #생산자 #소비자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집회에 깃발 올리는데 도와주신 분이 있었어요. 아는 분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차별금지법 미니깃발 구하고 싶은데 주말에 구할 수 있을지....
2. 당근으로 마음에 드는 키보드를 싸게 업어왔어요. 적축 최고... 무접점이나 자석축도 써보고 싶네요.
3. 좌파 오타쿠 정치는 가능한가 강연록이 나왔어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r7oRm5cS_TgqYvSa36Zw3X_5q5RoEMn11wlkeTOqY4/mobilebasic

아 그리고 에모지반응 기능 있는 클라이언트가 또 뭐가 있는지.. phanpy도 설정으로 풀 수 있나?

에모지납치 은근 귀찮아요... 홀로에 서버차단/서버별 리스팅 기능 들어가는걸 기원해야지.

엥 또 잘 되네... 모시동이 뭔가 이상한가.

이미지 업로드 테스트

홀로 업데이트 할 때마다 phanpy 언어설정 날아가 있는게 귀찮네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2. 가족과 함께 새롭게 먹어본 메뉴가 맛있었어요.
3. 인그레스 9렙을 찍었어요.

아 이거도 확인해 봐야 하는데.. 설연휴때 해야지.

이미지가 안 올라가는 상태였나..

?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가족이 돌아왔어요.
2. 선물로 사온 과자가 맛있었어요.
3. 제시간에 업무 시작했어요.

세가지 고르는게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오늘좋았던일세가지

1. 삼고초려끝에 못먹었던 메뉴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2. 집을 적당히 정리하고 쓰레기를 잘 갖다 버렸어요.
3. 인그레스 경험치가 생각보다 많이 쌓여있었어요.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자세를” (수정 2025-01-19 21:20등록 2025-01-19 17:32) www.hani.co.kr/arti/society... "12·3 계엄사태를 한 달여가량 앞둔 시점에서도 윤 대통령은 ‘불법 집회’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21일 제79년 경찰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국민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불법 집회와 시위가 감소했다”며 “시위 현장의 관행적인 불법행위에 우리 경찰이 엄정히 대응해 법질서를 바로 세운 결과”라고 치하했다."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

새벽에 발생한 1.19 극우파쇼 서부지법 폭동은 12.3 쿠데타와는 별개의 *내란*으로 봐도 될 것 같다. 그 안에 포괄될 수도 있겠지만.
#123쿠데타 #123윤석열내란사건 #윤석열 #대깨윤 #극우 #파쇼 #폭동 #119폭동

아르슬란 전기 보면서 생각났는데 이런 작품들은 부패정치를 비판하면서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 같은 주제의식을 보여주는데 정작 왕위 세습에는 한 마디도 안 하는 게 재미있는 듯...